
안녕하세요 보스턴 임박사입니다.
당뇨환자로서 보디빌더가 되신 강원대학교 김종순 교수님 사례를 올립니다.
[실버 트레이닝 – 4편] 대학 교수의 ‘울끈불끈’ 열 나는 이중 생활 https://www.maxq.kr/news/articleView.html?idxno=8943
자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를 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몇가지 제가 공감하는 것을 아래에 적습니다.
- 컨디션이 나쁘거나 회식 약속 등 정말 불가피한 상황에는 어떻게 하는지 묻자, “그럴 때는 체육관에 가서 역기를 한 번 들었다 내려놓고 그냥 가는 것이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며 좋은 습관을 이어가는 방법”
- “운동은 결코 시간의 낭비가 아니고, 시간의 효과를 더 증대시켜주는 것”
- 김종순 교수는 전공 학문을 넘어 운동 지식을 통한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및 국제 퍼스널트레이너 자격증도 여러개 획득했으며 실버세대들의 운동이 건강 자체만을 위한다기보다는 ‘행복’과 연결시키기 위한 고리가 없는지 부터 ‘건강’, ‘노동생산성’ 및 ‘행복’을 효과적으로 증대시키는 원리에 관한 한 권의 책을 저술하려고 했다.
근력운동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서 당뇨인들이 새로운 꿈을 꾸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One thought on “당뇨운동사례 – 보디빌더 강원대 김종순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