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보스턴 임박사입니다.
Unretirement에 대해 블로그를 쓰는 중인데요 예전에 Youtube에서 “은퇴”라고 검색어를 치면 대부분의 얘기는 정말 우울해서 보지 않는게 더 좋았을걸 할 때가 정말 많았어요. 돈 문제, 상실감 뭐 이런게 주를 이뤘던 것 같고요 저는 은퇴를 당한 분들의 사례를 보면서 그런 사례가 혹시 퇴직을 해야 하는 분들께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좀 의아했어요.
그러던 중에 찾은 Youtube가 하나 있는데요. “거누파파네” 입니다.
여기서 거누는 건우라는 유기견의 이름이에요. 여기의 아버지가 거누파파이시고 주인공이세요. 이 분이 죽 지방에서 근무하시다가 퇴직을 하시고 집으로 돌아오셔서 유기견을 임시보호하던 가족들과 만나면서 일어나는 얘기를 막내딸이신 최세화님이 Youtube에 올리면서 화제가 된 사이트입니다. 거누파파님은 딸딸이 아빠이십니다. 아! 딸이 최고죠!!
거누파파님께서 경상도 걸걸한 어투로 말씀을 하시지만 마음은 참 따뜻한 분이라는 게 느껴지고요 이 분은 정말 그냥 쉬고 싶으셨데요. 지금 퇴직을 하시고 4년이 지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일을 계속하시는 중이신데 본인은 은퇴하고 논다고 말씀을 하세요.
여하튼 이 분의 영상 중에서 퇴직 4년차가 전하는 영상이 있어요. 그걸 좀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퇴직 1년차 영상이에요.
다음에 3년차 영상이고요.
그리고 국민일보에 이 가족들의 유기견 입양이야기가 나온게 있습니다.
“이 시끼 안돼” 하던 아빠, 유기견 건우에 녹았습니다 [인터뷰] 유기견 임시보호 유튜버, ‘거누파파네’ 이야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339260&code=61171811&cp=nv
이 분이 Youtube도 계속 하시고 AIDE라고 자격증도 따시고 부업도 하세요. 중요한 건 이 분은 즐겁게 그리고 의미있게 인생을 사시고 계신다는 거에요.
Unretirement 목표를 이루려면 건강이 뒷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건강이 악화되어서 퇴직과 함께 아무 일도 못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혹시 건강으로 인해 퇴직을 하셔야 하는 분들은 거누파파네의 영상을 보시면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4 thoughts on “Unretirement (8) – 거누파파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