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retirement (10) – 항상 웃자

안녕하세요 보스턴 임박사입니다.

나이가 든 분들은 표정이 굳어져 가는 것 같아요. 웃으면 더 좋을텐데 잔뜩 우거지상으로 있으면 더욱 늙어보이는 것 같습니다. 웃으면 앤돌핀이 나와서 우리 몸을 더 가볍게 건강하게 만들어주고요 또 우리의 만남에도 축복을 주죠.

자신을 항상 돌아보면서 웃을 수 있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항상 거울을 보실 때 자신에게 활짝 웃어주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어쩌면 아주 단순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배우자에게도 자꾸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서 즐겁게 해 주세요.

유머감각이 생기면 좋지만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이 되니까요.

성경에서도 주님은 나의 기쁨이시라고 했어요. 기쁜 사람은 항상 웃는 모습을 하게 되지요.

우리의 삶 가운데 매일 매일이 항상 밝은 모습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날도 물론 많지요. 하지만 나 자신보다는 나의 주님을 바라보고 더 활짝 웃을 수 있다면 내일은 오늘보다 더 희망이 있지 않을까요?

오늘 저희회사의 QA Consultant와 잠깐 얘기를 나눴어요. 이 분과 저는 연배가 같기도 하지만 서로 농담을 많이 하는 사이거든요. Fat joke지만요. 꼭 얼굴 보고 농담을 하지는 않고 Messaging으로 농담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저런 일로 서로 얼굴 붉힐 일도 있을 수 있지만요 이렇게 일단 서로의 마음을 풀어놓으면 일도 서로 도와주게 되더라구요. 자기 딸이 멀리서 추수감사절을 맞으러 왔다고 합니다. 이 분은 싱글대디에요. 참 대단한 분이죠.

딸에 대한 마음은 정말 끔찍한 것 같아요.

딸 가진 아빠의 마음으로 좋은 친구가 되어 갑니다. 우리 주위의 사람들과 좋은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만으로도 (덕담을 하는 것만으로도 혹은 격려의 말을 하는 것만으로도) 미소 짓게 할 수 있어요.

이런 여유가 저와 여러분에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우리가 낡아지지 않고 아름답게 나이들어 갈 수 있으니까요.

모든 분들 추수감사절이 다가옵니다. 모든 일에 항상 감사와 기쁨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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