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cket List (11) – 자격증 (RAC)

안녕하세요 보스턴 임박사입니다.

바이오텍 전문가로서 계속 성장하고 혁신적인 신약개발 플랫폼 (Disruptive Therapeutics Platform) – 특히 유전자치료제 (Gene Therapy) 나 세포치료제 (Cell Therapy) 플랫폼 – 을 개발하는데 저의 평생을 사용하려는 것이 저의 나름의 바람이고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를 위해 어떻게 저에게 투자할까를 생각하는 중인데요. 그 중 하나가 그동안 경험이 있는 분야 중에서 중요한 자격증을 취득을 하는 것에 대한 버킷리스트가 있습니다. 결국 미래에 대한 준비는 저 자신에 대한 전문성을 깊고 그리고 넓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D와 CMC (Chemistry, Manufacturing & Control) 분야에 대해서 그리고 특히 Nucleoside, RNA, Delivery 등의 연구개발에 대해서는 충분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일단 가정을 하고요 그럼 어떤 분야를 좀더 확장시킬까를 생각을 해봤을 때, 그 중 하나는 Quality Affairs나 Regulatory Affairs 으로 영역을 좀더 확장하는 것이었어요.

요즘 제가 워낙 cGMP (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업무를 수년간 하고 있고 또 할 예정이어서 Quality Affairs에 대해서는 따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제가 현장경험 (Hands-On experience)이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CMC를 하다보니까 DMF (Drug Master File), IND (Investigational New Drug Application), NDA (New Drug Application) & BLA (Biological License Application)을 해야하는데요 이것도 현장경험이 있지만 좀더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RAPS (Regulatory Affairs Processional Society)에서 주관하는 RAC (Regulatory Affairs Certificate)를 취득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자격증이 반드시 필요하냐 마냐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있을 수는 있지만 공부를 해서 자격증을 갖추는 것은 제가 얼마나 이 업무에 대해 중요하게 (Seriously) 생각하는지를 저 자신에게 말할 수 있는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빠른 시기안에 추진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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