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투자 (9) – Sector ETFs

안녕하세요 보스턴 임박사입니다.

노잼투자 중에도 산업별 섹터에 대한 기대치가 다를 수 있죠? 예를 들면 자동차, 반도체, 바이오 이런 식으로 테마주 섹터도 있고 에너지, 금융 같은 전통적인 섹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가 상승 국면이거나 요즘같은 하강국면이냐에 따라서 각각의 섹터의 오르고 내리는 것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죠. 이번에는 그래서 섹터별 ETF를 좀 나눠볼까 해요.

기술주 섹터 (Technology)

경기흐름에 민감한 기술주를 다루는 ETF로는 아래와 같은 것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XLK가 좋은 것 같습니다.

  • 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Fund (NYSEARCA: XLK): Market Cap $41.65B, Expense ratio 0.10%, Yield 0.91%
  • Vanguard Information Tech ETF (NYSEARCA: VGT): Market Cap $45.79B, Expense ratio 0.10%, Yield 0.82%
  • First Trust Dow Jones Internet Index (NYSEARCA: FDN): Market Cap $4.08B, Expense ratio 0.51%, Yield 0.00%
  • iShares U.S. Technology ETF (NYSEARCA: IYW): Market Cap $8.61B, Expense ratio 0.39%, Yield 0.42%

헬스케어 (Healthcare)

헬스케어 부문은 경기가 오르든 내리든간에 환자들은 있게 마련이고 약은 항상 복용을 해야하기 때문에 보통 경기방어적이라고 합니다. 헬스케어를 다루는 ETF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XLV가 좋은 것 같습니다.

  • Health Care Select Sector SPDR Fund (NYSEARCA: XLV): Market Cap $43.13B, Expense 0.10%, Yield 1.41%
  • Vanguard Healthcare ETF (NYSEARCA: VHT): Market Cap $19.83B, Expense 0.10%, Yield 1.23%
  • iShares Nasdaq Biotechnology ETF (NASDAQ: IBB): Market Cap $8.91B, Expense 0.44%, Yield 0.26%
  • iShares U.S. Medical Devices ETF (NYSEARCA: IHI): Market Cap $6.41B, Expense 0.39%, Yield 0.46%

금융 (Financials)

금융부분도 경기 방어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아래와 같은 ETF들이 있습니다. VFH가 좋은 것 같습니다.

  • Financial Select Sector SPDR (NYSEARCA: XLF): Market Cap $33.69B, Expense 0.10%, Yield 1.85%
  • Vanguard Financials ETF (NYSEARCA: VFH): Market Cap $9.56B, Expense 0.10%, Yield 2.03%
  • SPDR S&P Regional Banking ETF (NYSEARCA: KRE): Market Cap $3.21B, Expense 0.35%, Yield 2.27%
  • SPDR S&P Bank ETF (NYSEARCA: KBE): Market Cap $2.15B, Expense 0.35%, Yield 2.60%

부동산

부동산의 경우에는 본인의 집을 소유한 경우에는 특별히 투자할 필요는 없지만 상업용 부동산에 분산하고 싶은 경우에는 REITs ETF를 투자할 수 있습니다. VNQ가 좋은 것 같습니다.

  • Vanguard Global Real Estate Index Fund ETF (NYSEARCA: VNQ): Mkt Cap $63.77B, Expense 0.12%, Yield 3.54%
  • Schwab US REIT ETF (NYSEARCA: SCHH): Market Cap $5.88B, Expense 0.07%, Yield 2.40%
  • iShares U.S. Real Estate ETF (NYSEARCA: IYR): Market Cap 3.31B, Expense 0.39%, Yield 3.15%
  • Real Estate Select Sector SPDR Fund (NYSEARCA: XLRE): Mkt Cap 5.12B, Expense 0.10%, Yield 3.49%

에너지

에너지 분야도 경기방어주라고 볼 수 있겠죠? 항상 에너지 소비는 있으니까요. 아래의 ETF들이 있습니다. XLE가 좋은 것 같습니다.

  • Energy Select Sector SPDR Fund (NYSEARCA: XLE): Mkt Cap $43.03B, Expense 0.10%, Yield 3.35%
  • Alerian MLP ETF (NYSEARCA: AMLP): Mkt Cap $6.67B, Expense 0.87%, Yield 7.32%
  • Vanguard Energy Index Fund ETF (NYSEARCA: VDE): Mkt Cap $11.02B, Expense 0.10%, Yield 3.14%
  • iShares Global Clean Energy ETF (NASDAQ: ICLN): Mkt Cap $5.46B, Expense 0.40%, Yield 1.26%

소재 (Materials)

소재분야의 경우는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서 개별종목 보다는 ETF가 좋은 것 같아요.

소비재 (Consumer Discretionary)

산업재 (Industrials)

산업재 분야는 건설, 기계, 제조, 국방, 항공 산업들을 포괄합니다. 

유틸리티 (Utilities)

주로 공공재라고 하죠.

필수소비재 (Consumer Staples)

항상 소비하는 식료품 같은 분야를 말합니다.

정보통신 (Telecommunications)

통신사업회사인 AT&T, Verizon, T-Mobile 같은 회사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보통 S&P500 ETF인 VOO에 투자하면 위의 11개 섹터의 주식들은 대부분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잼투자 (2) – 내 사랑 VOO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