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보스턴 임박사입니다.
어렸을 때에는 시간이 왜 그토록 안 가는지 모르겠는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시간이 점점 빨라진다고들 하지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 항상 궁금하기도 했는데요. 제가 주말이나 주중에 휴가를 내보면 왜 그런지 대충 느낌이 오더라구요.
제가 느끼기에 계획없이 그냥 보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아무리 쉬는 날이라 하더라도 뭔가 미리 계획을 세워서 착착 진행을 해 나가야 시간이 의미있게 흘러갈테고 의미가 남고 쌓여야 “가치“를 창조할 수 있을텐데요. 아직까지는 그런 계획을 짜고 실행하는 것이 익숙하지 못한 것 같기도 합니다.
책을 읽고 블로그와 일기를 쓰면서 시간을 허투루 쓴다는 느낌은 좀 덜해진 느낌이지만 여전히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군요. 그런데 확실한 건 책을 읽고 블로그와 일기를 쓰는 시간만큼은 제가 집중을 확실히 더 한다는 거에요.
그리고 운동하는 것도 Gym에 나가면 운동하는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운동을 하니까 이상하리만치 자극도 되고 더 많은 운동을 하게 되면서 그 시간 조차도 의미있게 다가오더군요.
이제부터는 시간을 아껴서 쓰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낀다면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하는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다면 이전보다는 일찍 일어나고 조금 더 늦게 자는 수밖에 없죠. 성경에 “세월을 아끼라” 라는 말이 있어요. 시간을 정말 계획적으로 잘 사용해야 한다는 뜻이겠지요.
돈을 절약하고 아끼는 건 우리가 잘 하는데요 의외로 시간을 아끼고 절약하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사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든다는 건 결국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는 거니까 시간을 보다 더 의미있고 알차게 쓸 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매일 매일 저 자신을 변화시키려 노력합니다. 제가 현재 가진 자산들을 알차게 사용하면서 의미있게 시간과 자산, 재능 등을 쓰고 싶거든요.
버킷리스트를 정리하는 것도 정리하다보면 “나는 누구이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가?“를 좀더 알 수 있게 되고 그러다 보면 시간과 삶의 우선순위가 보다 분명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읽는 책 중에 “Younger Next Year”라는 책이 있습니다. “새해에 더 젊어지기” 정도의 뜻이 되겠죠?
마찬가지로 저는 아마도 “새해에 시간이 늘어나기“를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한번 해 보죠. 시간을 점점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