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거다 (9) – 고종성 박사님

안녕하세요 보스턴 임박사입니다.

바이오텍에서 신약개발하는 사람으로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보스턴에서 한국인으로 회사를 설립하시고 신약개발에 실적을 내시고 계시는 고종성 박사님은 저의 롤모델이십니다.

LG화학에서 개발하신 당뇨치료제인 제미글로는 한국 신약 최초로 천억원을 돌파해서 3-4년째 천억 이상 매출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잘나가는 ‘제미글로’ 추가 특허등재…후발주자 철벽 수비 – 메디팜스투데이 5/13/2022

제미글로의 API는 Gemigliptin tartrate입니다. 이에 대한 연구자료는 아래에 링크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신약은 유한양행과 개발한 렉라자 (Lazertinib)이라는 약물입니다. 이 약물을 개발하신 공로로 라이나 50+어워즈를 받으셨군요.

레이저티닙에 대한 자료는 아래에 링크를 걸었습니다.

고종성 박사님은 현재 제노스코사의 대표로 계시고 제노스코의 신약 파이프라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국인 | “19-제미글로, 31-레이저티닙…3번째 신약은 제노스코 화단에서” – HitNews 1/25/2021

올해에는 KBS다큐에도 나오셔서 후배들을 키우기 위해 신약개발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최근에는 치매의 종류인 Alzheimer 치료제 개발에도 노력을 하시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발표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남들은 은퇴하는 나이에도 정말 청년같이 열심히 일하시고 계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 좋은 신약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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