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보스턴 임박사입니다.
Westlake Village BioPartners LLC는 2018년에 Kleiner Perkins의 베테랑 VC인 Beth Seidenberg 박사와 Amgen 의 CMO 였던 Sean Harper 박사에 의해 $320 Million 펀드를 결성하면서 출발했습니다.
이 VC 회사는 early-stage 투자와 회사들을 인큐베이션 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대학이나 회사의 연구를 좋은Entrepreneur와 연결시켜서 성공적인 Platform companies를 만든다는 목표로 출범을 했었죠. 그리고 몇년 후 2차 펀드를 결성합니다.
2차 펀드는 Alexandria Real Estate Equities와 함께 Amgen이 있는 Thousand Oaks에 13만 SF의 3층 건물을 짓는 것을 목표로 이 당시 이미 3만 SF는 만든 상태였습니다. 이 건물에 이미 Westlake가 2018년 1차 펀드를 투자해 설립한 5개의 startup이 입주해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구요 2개의 회사 펀딩을 마무리하고 입주시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500 Million 펀드는 두개로 나눠서 Opportunity 1 Fund ($70 Million)은 이미 Westlake가 투자한 회사의 추후펀딩을 하기 위한 펀드로 사용하고 Opportunity 2 Fund ($430 Million)은 약 12개 정도의 새로운 회사를 Incubating하고 다른 VC와 Series A 투자를 진행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2018년에 설립한 이후 2년간 11개의 회사에 투자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3차 펀드를 결성했습니다.
20개 이상의 회사를 설립하고 펀딩을 이어오고 있는 상태로 아주 성공적으로 지난 5년간의 행보를 이어갔는데요 5년 중에 2년여는 COVID pandemic 기간이었는데도 그 기간 동안에 투자회사를 무려 두배 가까이 높이는 놀라운 에너지를 발휘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동안에도 Westlake 팀은 아주 바쁘게 새로운 회사를 만들어가고 있었던 것이죠.
LA지역에서 새로운 Biotech Hub를 만들어가고 있는 Westlake팀의 노력을 통해서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좋은 신약들이 많이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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