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cket List (48) Saxophone Player

안녕하세요 보스턴 임박사입니다.

취미로 음악을 듣고 연주할 수 있는 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정서적으로 매말라 있다고 느낄 때면 악기를 하나 다룰 수 있는 게 있다면 참 좋을텐데….하는 마음이 듭니다.

돌아가신 저의 큰아버지는 살아 생전에 플룻을 부셨는데요 한번은 온가족이 모였을 때 큰어머니의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플룻을 한번 불어 주신 적이 있어요. 그 때 참 멋지고 근사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어려서 부터 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친구들 중에 기타를 잘 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것도 참 근사해 보였고 부러웠고요. 바이올린을 켜는 친구는 더더욱 부러웠어요.

그런데 모든 일에는 때가 있잖아요?

사실 피아노나 바이올린 같은 악기는 때가 지난 것 같아요. 물론 제가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버킷리스트에 적기는 했습니다.

Bucket List (39) 피아노 배우기

악기 중에서 나이가 들어서도 배우기 쉽고 오랜동안 할 수 있는 악기가 Saxophone이라고 합니다.

음역대에 따라서 Tenor Saxophone, Alto Saxophone 등등이 있고요. 때에 따라서는 관현악에서도 쓰이고요 밴드에서도 쓰입니다. 한국에서는 밴드가 록밴드 밖에 생각을 못하지만 공연을 하는 정통 밴드 공연이 있어요. 말하자면, 이런 느낌이죠.

한국도 예술, 공연 등에 대해 이제 많이 좋아져서 새로운 음악 공연 활동도 많이 할 수 있는데요 역시 미국이나 유럽이 훨씬 많이 발전한 것은 사실입니다. 아이들도 어려서 부터 밴드를 배우거든요.

여하튼 Saxophone을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서 이렇게 버킷리스트에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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