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보스턴 임박사입니다.
블로그를 쓰기 시작한 지 몇년이 지나고 제 자신이 처음 시작할 때 염려했던 것과 달리 블로그 글이 차츰 쌓이고 저 자신이 생각하는 많은 생각들과 경험들을 저장하고 보니 블로그를 쓰는 것이 저의 일상 생활 중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부러우면 지는거다’ 코너를 통해서 저보다 앞서 사신 분들 중에서 제가 본받을 만한 분들을 스스로 발견하고 그 분들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어 나가다 보면 저 또한 미래에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지 그리고 그것을 위해 지금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는 사실 오래 전에 유행을 했었고 지금은 글 위주보다는 동영상 위주인 Youtube나 Instagram 같은 것이 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데 제가 블로그를 쓰기 시작한 것이 어쩌면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오랫동안 쓰고 글도 600개 이상이 되어 보니 차라리 유행을 따르지 않고 저에게 맞는 방식으로 컨텐츠를 쌓기를 잘 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얼마 전에 제가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소개했던 자유여랑님의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자유여랑님도 블로그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말씀하시고 계시더군요. 참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입사한 후배 직장인에게가장 권한 것 (단 1개) – 8/13/2024 자유여랑 블로그
자유여랑님은 블로그를 쓰면 좋은 점에 대해서 여러가지 측면에서 말씀하고 계시는데요 아마도 자유여랑님도 저와 같이 글을 통해서 생각을 정리하시는 편이신 것 같습니다.
현재 저의 블로그는 제가 쓰는 공개적인 일기 형식으로 매일 어느 순간에 저의 생각의 흐름이 어디에 있었는지를 잘 드러낼 수 있는 좋은 도구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Bucket List는 제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것을 쓰고 있는 중인데 너무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볼 때 150개 정도는 되어도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계속 새로운 버킷리스트를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블로그가 나중에 어떤 식으로 발전할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책을 쓰는데 이용될지 이것으로 Youtube나 다른 플랫폼을 시작하는 도움이 될지 아니면 새로운 일이 될지에 대해서 아직은 생각이 잘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 계속 글을 쓰면서 저의 생각의 흐름을 계속 가다듬어 가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