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나의 삶 (79) 브런치 작가로 살아보니

안녕하세요 보스턴 임박사입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신청해서 크리스마스 다음날 브런치 작가로 선정되고 나서, 전 요즘 신나게, 미친듯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 너무 무모하게 7개의 책을 연재한다고 했다가 1주일 해보니 안되겠더군요.

그래서, 다 지우고 처음에 시작한 소설 하나만 남겼습니다. 제목은…

비가내리네: 복사중창단

이 소설은 40편까지 이미 다 썼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썼네요. 일단 매주 한편이나 두편씩 서서히 방출할 생각입니다. 이 소설은 저의 자전소설입니다. 10대의 저와 40대의 제가 함께 늙어가는 이야기를 시도해 보는 중입니다. 자녀를 키우고 나니, 이제야 저의 어린 청소년 시절과 화해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보았던 어른들의 세계를….

나중에 아이들에게 책으로 만들어서 줄 생각입니다.

그리고 소설 하나를 시작했습니다.

가지 않은 길: mRNA 백신연구원

이 소설은 이미 블로그에서 두차례 시도하다가 끝까지 못한 것을 다시 시도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소설 “비가내리네: 복사중창단“를 다 쓰고 나서야 비로소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소설도 저의 자전소설입니다. 커리어코칭을 위해 이 소설을 써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만나는 피어 코칭 동료들은 20대부터 40대까지 연령층이 다양합니다. 직업도 다양하죠. 올해에는 이 분들과 피어 코칭 커뮤니티를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코칭을 하다보면 사실 제 얘기를 할 수 밖에 없는데, 너무 장황해 지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그래도 혹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브런치 북 프로젝트에 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 한국 대학원생에게 커리어 코칭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그걸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걸 하려면 회사에서 먼저 허락을 받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작년말에 요청을 받았는데, 될지 안될지는 사실 아직 모르겠네요.

보스턴임박사 브런치

저의 브런치에 글로벌 바이오 연구원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MZ세대들이 타겟입니다. 전 이 세대와 그 다음 세대들에게 기대가 아주 크고 알고 싶은게 많습니다.

저처럼 개발도상국이 아닌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세대입니다. 분명히 많이 다릅니다. 제가 만나는 분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역시 소중한 분들은 미래에 있지 않은가? 라고 생각합니다.

희망이 있다는 건 좋은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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