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보스턴 임박사입니다.
좋은 글을 쓰려면 좋은 글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최근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70대까지 혹은 80대까지도 계속 일을 하는 것입니다. 검색을 하다가 Mary Harvey Gurley라는 블로거의 글을 발견해서 그 글을 번역해서 정리하고 여기에 저의 생각을 덧붙여서 미래의 저를 위한 조언을 주고자 합니다.
현재를 온전히 살라: 70대와 80대들이 인생에 대해 주는 삶의 지혜
(출처: Live Fully Now: What People in Their 70s and 80s Want Us to Know About Living – Mary Harvey Gurley)
‘70대와 80대 사람들이 다르게 했으면 좋았을 것을’에 대한 기사를 읽었는데, 그 조언은 정말 들어볼 가치가 있다. 수십 년간의 지혜와 경험으로 부터 배울 수 있다. 50대와 60대는 끝이 아니라 지금부터 최고의 시기를 시작할 수 있는 시작점일 수도 있다. 삶, 건강, 행복을 재정의하기에 완벽한 시기다. 인생의 가장 좋은 부분들은? 아직도 내 앞에 있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 잠시 시간을 내어 70대, 80대에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들은 수십 년간 일과 가족의 책임, 그리고 모든 일을 해냈으니까. 이제 그들은 진정으로 중요한 것을 공유하고 있다.
- ‘큰 날 (Big day)’이 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우리는 모두 다음 승진 기회, 다음번 휴가, 그리고 은퇴 순간을 위해 평생 살아왔다. 그러다 어느 날 고개를 들었는데, 모든 것이 바람같이 사라졌다. 70대와 80대의 사람들이 말한다.
‘완벽한 날’을 기다리지 말고 지금 온전히 살기 시작하라.
지금 시작하라. 오랫동안 기다려 온 여행을 떠나든, 새로운 것을 시도하든,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내든, 지금만큼 좋은 때는 없다.
지금 시작하는 방법: 주말 여행을 떠나거나, 그림 수업에 등록하거나, 일주일에 몇시간씩 살아있음을 느끼는 무언가를 해보라. 인생은 지금 일어나고 있다. 은퇴를 기다리지 말고 현재를 즐겨라.
임박사의 생각: 매일 아침을 새롭게 시작하며 하루를 온전히 살고자 노력합니다. 여행을 미루지 않고 쓰고 싶은 글을 쓰고 있습니다. 블로그와 브런치에 쓰는 글은 바로 그런 이유이죠. 더해서 ‘그림공부’와 ‘악기공부’는 저의 버킷리스트이지만 바로 시작해 보고 싶은 것입니다. ‘헬라어를 배우고 싶은 것’도 있습니다. 역사적 예수연구에 관심을 갖는데 헬라어와 히브리어, 아람어와 라틴어는 기본적으로 고급수준에 도달해야 한다고 하는군요.
- 은퇴 초기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하라.
은퇴 초기에 더 많이 지출하라. 70대, 80대인 사람들은 초반에 안전하게 선택한 것을 후회한다고 말한다. 이들은 저축에만 집중하느라 여행, 취미, 삶을 진정으로 풍요롭게 하는 경험에 충분한 돈을 쓰지 않았다. ‘충분히 모아야 한다’는 것에 너무 신경 쓰느라 인생의 재미있는 부분들을 놓치고 말았다. 경험에 투자하는 것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기쁨을 선사한다.
지금 시작하는 방법: 오늘부터 자신의 행복에 투자하라. 여행, 듣고 싶은 강의를 스스로에게 선물하라. 물질적인 것보다 훨씬 오래 지속될 추억과 경험을 만드는 데 돈을 쓰라.
임박사의 생각: 정말 많이 듣는 말입니다. “돈으로 소중한 경험을 사라” Liberty University의 MA in Biblical Languages라는 학위과정이 있는데요. 이 공부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지금 건강에 투자하라.
많은 은퇴자들이 과거를 돌아보며 자신을 좀 더 잘 돌보았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후회를 한다. 열심히 일했지만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못했다. 건강은 자신의 방식대로 삶을 살아가는 궁극적인 투자이다.
지금 시작하는 방법: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 산책을 하거나, 오늘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거나, 정신적으로 휴식을 위해 재충전하라. 건강을 우선시하면 현재뿐 아니라 앞으로도 오랫동안 꿈꾸는 모든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준비가 된다.
임박사의 생각: 매일 반드시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항상 계단을 오르내리고 걸으려 노력합니다. 건강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운동하는데 시간을 쓰지 않으면 병원에서 시간을 쓰게된다.”
- 업적을 넘어서 의미를 창조하라.
많은 은퇴자들이 인생을 돌아보면 경력에만 너무 많은 시간을 쏟은 나머지 인생을 진정으로 의미있게 만드는 것에 집중하는 것을 잊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은퇴했을 때에야 자신이 누구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경력이 끝날 때(은퇴)까지 기다리지 말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하라는 것이다. 지금 바로 의미를 쌓기 시작하라. 인간관계, 취미, 지역사회 환원 등 어떤 형태로든 일 이상의 목적을 만드는 것이 만족스러운 미래를 위한 기반이 된다. 퇴근 후 의미있는 삶을 살고 계속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시작하는 방법: 무엇이 자신에게 목적을 주는지 생각하기 시작하라. 그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거나, 책을 쓰거나 자신을 흥분시키는 대의에 참여하라. 오늘의 의미를 쌓는 것은 미래뿐만 아니라 지금 당신의 삶을 풍요롭게 할 것이다.
임박사의 생각: 의미있는 사이드 프로젝트라. 뭐가 좋을까요? 커리어 코칭이 이걸 위해 시작한 것이었는데요.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것도 생각은 있는데 아직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 젊은 세대와 계속 연결하라.
나이든 세대가 흔히 하는 조언 중 하나는 이것이다. 젊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스스로 닫지 말라. 나이가 들수록 또래에 머무르기 쉽지만 세대간 연결은 신선한 아이디어와 에너지 그리고 관점을 부여한다.안타깝게도 많은 은퇴자들은 일하는 동안이나 은퇴 후에도 젊은 사람들과 연결되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이러한 관계들은 당신에게 호기심과 참여를 유발하며 배우고 공유하며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지금 시작하는 방법: 젊은 세대와 관계를 쌓으라. 직장에서 누군가를 멘토링하거나 지역 단체에서 자원봉사하거나 젊은 가족들에게 다가가 보라. 믿으라. 생각보다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고 그들은 당신이 나누는 지혜를 고마워할 것이다. 기억하라. 단순히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임박사의 생각: 저도 젊은 세대로 부터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회사에서도 젊은 분들로 부터 다양한 걸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자녀들과도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제가 더 다가가야겠죠?
- 기술 (Technology)와 계속 교감하라.
신기술을 두려워하지 말라. 당신만 그런 것이 아니다. 중요한 점은 많은 은퇴자들이 인생을 뒤돌아보며 신기술을 따라갔다면 좋았을 걸 하는 후회를 한다는 점이다. 기술은 단순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법을 아는 것이 아니다. 세상과 연결되어 있고 정보를 얻으며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잃지 않는 사람들은 종종 신기술이 자신을 활성화시키고 삶을 향상시키도록 돕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지금 시작하는 방법: 작게 시작하라. 새로운 앱이나 기기를 구입하라.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라. 가족과 영상 통화로 연락을 하든 디지털 재정 관리를 배우든 기술에 익숙해지면 세상과 소통하고 삶이 더욱 즐거워질 것이다.
미래를 만들어 가라. 미래는 은퇴해야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지금 바로 미래는 만들어지고 있다. 자신만의 시간을 내는 것, 건강을 우선시하는 것, 새로운 경험을 얻기 위해 기꺼이 돈을 쓰는 것 – 모두 오늘 우리가 내리는 선택에 달려 있다. 70대, 80대 사람들이 지혜를 나누었다.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있다. ‘완벽한 시기’를 기다리지 말자. 이미 그 순간이 왔으니까. 건강에 투자하든, 중요한 것에 더 많은 지출을 하든,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든, 지금이 바로 행동할 때이다. 오늘부터 나의 삶을 살고 투자하며 성장하라. 미래의 당신이 고마워할 것이다.
임박사의 생각: 요즘 신기술은 AI죠. 집안일 하는 것도 신기술인 것 같아요. Youtube를 시작하려던 계획이 이미 몇년이 지났네요. 곧 시작을 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