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TECH (199) Create Medicines: Lesson learned from Vor Bio

보스턴 바이오텍 에코시스템의 강점 중 하나는 창업자가 연쇄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건 실패를 했다는 전제에서도 다르지 않다. 시타르타 무커지 박사 (Siddhartha Mukherjee, MD)는 컬럼비아 의대교수로 혈액암을 연구하는 의사이면서 특이하게도 풀리처 상을 수상한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연쇄 창업자이기도 하다. Manas AI라는 AI 바이오텍 회사를 창업했고 Faeth Therapeutics라는 암대사 (Cancer metabolism) 스타트업도 창업했으며 인도에서 CAR-T회사인 Immuneel Therapeutics Pvt. Ltd를 창업했고 Vor bio라는 Allogenic CAR-T 회사도 창업했다. Create Medicines (구 Myeloid Therapeutics)는 그가 창업한 다섯번째 회사이다.

얼마전 블로그에 썼듯이 Vor bio는 유전자 조작기술에 대한 환자들의 인식때문에 임상시험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고 창업한 지 10년만에 결국 문을 닫고 말았다.

BIOTECH (175) Vor Bio: Gene edited CD33 allogenic cell therapy

그는 2021년에 Robert Vale 교수와 함께 Myeloid Therapeutics를 창업했고 2021년 1월에 $50M (750억원 상당) 시리즈 A1과 2023년 5월에 $73M (1,095억원 상당) 시리즈 A2를 했었다.

Myeloid Therapeutics Launches with Over $50 Million in Financing and Two Clinical Trials

Myeloid Therapeutics Announces $73 Million Financing to Advance mRNA-based Immunotherapy Pipeline

회사는 기존에 Myeloid Cell과 NK Cell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최근 CAR-NK의 임상 실패 등의 문제와 In Vivo CAR-T 회사들의 M&A가 있었던 때문인지 In Vivo CAR-T로 영역을 확장했고 사명을 Create Medicines로 변경해서 다시 이번에 $122M (1,830억원 상당)의 시리즈 B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다.

Create Medicines fashions $122M fundraise for in vivo CAR-T dreams

비상장회사는 공개의무가 없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알 수는 없지만 현재 이 회사는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CREATE Medicines | In Vivo Immune Programming with RNA-CAR Therapies

Myeoloid Therapeutics의 공동창업자이자 시리즈 A1 투자자인 Tom Cahill 박사는 Create가 자체적으로 GMP 공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소개했다.

“Most in vivo cell therapy companies will struggle to translate science into scalable manufacturing. Create owns its manufacturing infrastructure,” Tom Cahill, M.D., Ph.D., Create co-founder and founder and managing partner of Newpath Partners, said in the release. “I am backing Create because it can become the next great standalone pharmaceutical company.”

Create Medicines는 Myeoloid와 NK CAR로 항암제에 대해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고 CAR-T로 자가면역질환 (Autoimmune Disease)를 치료하려는 전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참고로 CAR-NK 치료제의 경우에는 일전에 NKarta에 대해서 글을 올린 적도 있지만 임상시험에서 (1) 매우 제한된 발현시간 (2) 암세포가 회피할 수 있는 문제 (3) 생산문제 등으로 결국 중단된 상태이다.

BIOTECH (56) – Nkarta Therapeutics: CAR-NK의 미래 (1부)

Nkarta’s blood cancer CAR stalls again, with falling response rate forcing it out of the race

Create Medicines는 Myeoloid와 NK 세포를 동시에 표적하는 메카니즘인데 어떤 효과가 있을지는 좀더 두고봐야 할 것 같다. 어찌됐든 시타르타 무커지 박사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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